63만㎡에 2천890억원 투입..내년 상반기 분양
경기도 김포시는 양촌면 학운리 일대 63만6천㎡에 학운 제2단지를 조성, 내년 상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이같은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보상비와 기반조성비 등 2천89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 1월 기반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산업시설용지 38만㎡, 지원시설용지 2만5천㎡, 이주자 택지 1만2천㎡, 공원 4곳, 주차장 2곳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직 분양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산업시설 용지는 3.3㎡당 200만∼25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전자부품, 영상.통신 관련 업체, 제1차 금속제조업, 음식료품 제조 등 10여개 종류의 업체만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학운, 양촌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인천 검단산업용지와도 가까우며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항과는 차량으로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지리적 이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 단지는 기존 양촌산업단지와 함께 지역 첨단 산업단지로 자리잡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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