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9호선 공사 맞춰 오는 2013년까지 관매설 완료
하성면 지역에 늦어도 오는 2014년까지 도시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
유영록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신광철 의원의 하성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관련 질문에 대해 "올해 말까지 시도 9호선 구간 가운데 마곡사거리에서 하성삼거리까지의 2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수참에서 마곡사거리까지의 3구간 공사를 201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도 48호선 수참 교차로에서 태산패미리파크 간 6.1km의 시도 9호선 확장공사와 함께 진행되는 도시가스배관 공사는 1구간인 하성삼거리에서 양택리 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친 상태다.
국도에서 시작되는 3구간은 총 3.9km로 유 시장은 배관공사비를 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 "도시가스관이 도시가스 회사의 자산인 만큼, 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회사 측이 부담해 조기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천여 가구에 9천3백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하성면 지역은 6개 읍면지역 가운데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고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지난달 지역주민들은 도시가스 공급을 요구하는 서명서를 김포시와 서울도시가스공사에 전달했다.
한편, 김포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동지역인 도시지역을 제외하고 고촌읍 70%, 통진읍 51%, 양촌면 31%, 월곶면 12%, 대곶면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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